7월7일은 결혼기념일이었다. 코로나 델타변이로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올해도 해외여행은 꿈조차 꾸지못했다.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작년 결혼기념일에도 찾았던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 있는 온더플레이트 뷔페로 정했다.
이나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신랑이랑 출발!!
긴 인천대교를 건너는데 인천공항으로 가는것 같아서 건널때마다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인천파라다이스시티가 엄청 크고 넓다.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지 헤매다가 직원분께 도움을 청했더니 플라자에 주차하면 가깝다고 했다.
우리같이 헤매는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남겨서 공유해보겠다.
우리는 런치로 12시 예약을 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자리 안내를 받았다. 실내가 조금 추운것 같아서 실외테이블로 다시 안내를 부탁드렸다. 이날은 비가 오려는지 비구름이 해를 가려줘서 실외가 훨씬 좋았다.
12시 땡!! 자~ 메뉴부터 구경해볼까?
이제 먹어보자^^ 오늘은 다이어트 패스^^
2시간동안 여유있게 얘기도 나누면서 맛있는거 먹으니 너무 좋다^^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다^^
점심엔 1인당 주중 83000원, 주말11500원
저녁엔 1인당 주중 105000원, 주말 11500원이고
부가세 별도이다~
저녁시간에도 이용해보았는데 음식종류가 훨씬 더 많고 분위기도 좋다^^
다음엔 이나랑 같이와야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