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시간되면 챙겨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잔여백신예약 성공했다!(아스트라제네카 1차접종후기) 신랑이 먼저 얀센으로 백신을 맞았다. 부작용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약간의 메스꺼움정도만 있고 타이레놀을 먹었더니 괜찮다고했다. 주변에 얀센으로 백신접종했던 친구 3명도 경미한 증상만 있었다고해서 접종 한번으로 끝나는 얀센이 끌리긴했다. 네이버로 잔여백신예약 신청을하고 병원은 우리집에서 가까운 2곳과 신랑이 얀센접종했던 근처병원 2곳, 이렇게 4곳에 알림을 등록했다. 처음 알람이 울렸을때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분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인데 맞을까말까 고민도하고 신랑한테 상의도하고 그러다가 몇분이 흘러 클릭했을때는 이미 마감.. 알고보니 이건 백신이 어떤거든 초를 다투는 아주 치열하게 클릭해야만 성공하는거였다. 며칠은 눈치없이 고민하다가 실패하고~ 제대로 도전해야겠다 싶어서 알람이 오는 시간대를 분석해서 그시간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