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쉽고 간단한 가지덮밥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그전에는 거의 요리경험이 없었다.

놀러가면 친구들이 찌개를 끓이고 나는 야채씻기 담당이었다.

결혼을 하고 요리하는 재미에 빠지기는 했지만 맛있게하는게 어려웠다. 레시피를 보고해도 왜 맛이 없을까...

그러다가 성공한 가지덮밥.. 어느 블로그에서 두반장을 이용한 가지덮밥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는데 맛있네^^

울 신랑이 좋아하는 간단한 가지덮밥!! 한번 만들어보자^^

 

<준비재료> 가지3개,양파1개,돼지고기다진것 200g,대파1개,물200ml,

                (마무리할때 전분가루2T,물100ml)

대파사진이 빠졌다^^;;;

 

<양념장> 간장2T,설탕1T, 맛술1T,두반장3T,고춧가루1T,참기름1T

(나는 일반숟가락1.5배의 우동숟가락으로 계량했지만 일반 숟가락을 계량해도된다.)

미리 양념장을 준비해놓으면 요리하기 편하다.           

 

재료를 손질한후에 먹기좋게 자른다.

가지는 반을 갈라 0.5cm두께정도로 썬다.

(가지 식감을 좋아하면 더 두껍게 썰어도 된다.)

모양도 아무렇게나 상관없다.

양파도 반을 가르고 4등분정도의 크기로 나눠서 썰어놓는다.

달달함을 좋아하면 양파 큰거,별로 안좋아하면 작은거로 선택하면된다.

이제 웍에 기름을 두바퀴정도 두르고 대파 한개를 잘게 썬것을 넣고 강불로 파기름을 낸다.

(냉동실에 미리 준비해놓았던 대파를 이용했다.)

 

파 내음새가 솔솔 올라오면 중불로 줄이고 돼지고기 다진걸 넣고 후추 약간넣고 소금도 한꼬집 넣고 익힌다.

돼지고기는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소분해놓았더니 편하다.

 

고기가 얼추 익었다 싶으면 양파를 넣고 볶는다.

양파가 살짝 반투명해지면 가지를 넣고 볶는다.

가지의 수분이 살짝 빠지면 물 200ml를 붓고 마저익힌다.

익은것 같으면 준비해둔 양념장을 넣고 불은 약불로 줄인다.

비우고난 양념장그릇에 물100ml와 전분가루 2T를 섞고 재료위에 부어준다.

 

이제 타이밍을 보면된다.

걸죽해지는걸 볼 수 있는데 원하는 스타일에서 불을 끄면된다.

완성!!!

 

이제 먹을만큼 소분해준다.

남편 도시락용으로도 챙겨야지^^

 

 

https://coupa.ng/b1RxpS

 

곰곰 GAP인증 가지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1RxGa

 

오뚜기 이금기 중화 두반장소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